미하스(Mijas)는 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산중턱에 있는 그림같이 하얀 마을이다. 얼핏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마을로서2,000여 년전, 로마시대부터 있어 온 휴양도시다. 마을건물의 모든 벽들이 하얀색이라서 흔히 '하얀마을'이라고 부르며마을에서 내려다 보이는 또 다른 마을, 푸엔히롤라(Fuengirola)마을 역시해안 마을이 지중해와 함께 펼쳐 보이는 아름다운 곳인데 안달루시아(Andalucia)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지중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이 좋은 마을이다. 아름다운 풍경을 지닌 관광객이 뽑는 최고의 스페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모든 집들의 창문이 거의 지중해를 향해 나있고이 지역, 산 위나 해변에서 바라볼때 지중해의 바다빛과 붉은 지붕과 하얀 벽들이아름답게 조화되어 스페인에서 사진이 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