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거쳐갔고, 성공도 했고, 실패도 한 Wedding에 대해서 글을 끝맺으려 한다. 그러나 이 글을 써내려가면서 내 나름대로 머릿속에서 정리된것이 분명히 있다. 어떤 Wedding도 성공을 한것도, 또 실패를 한 것도 없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했던 Wedding에 만족을 하며 살었다면 성공한것이고, 늘 불만족스러웠다고해도 뭔가 느껴진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은 했으리라고 생각된다. 여기 몇 커플의 대상을 놓고 조금씩 그들이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전하려한다. * 로맹가리(Romain Gary)와 진 세 버그(Jean Dorothy Serberg) 우선 나는 세기의 지성커플, 로맹 가리(Romain Gary)와 진 세 버그(Jean Dorothy Serberg)의 이야기를하겠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