酔って倒した グラスの酒が 女心に しみ通る二度と泣かぬと 決めたのにひとすじこぼれる なみだ雨…忘れることが こんなにつらいあなたの胸にも 雨よ降れ理由(わけ)も言わずに 夜ふけの町に消えたあなたの うしろ影意地を張らずに 追いかけて止めれば良かった あの時に…ひとりの夜は こんなに長いあなたの胸にも 雨よ降れ 雨よ降れ(비야 내려라)作詞:麻こよみ 作曲:叶弦大 歌 : 岩出和也 취해서 넘어뜨린 술잔이 마음속까지 스며든다. 두번다시 울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는데줄기차게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비. 잊는다는 것은 이토록 괴로운 것인가 당신의 가슴에도 비야 내려라 이유도 말하지 않고 깊은밤 거리로 사라진 당신의 뒷모습 자존심마저 버리고 뒤쫓아가 붙잡았어야 했는데 그 때에… 혼자 지내는 밤은 이토록 길기만하네 당신의 가슴에도 비야 내려라 그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