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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樽オルゴル堂 本館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小樽オルゴル堂 本館 사카이마치도리 남쪽 끝 다섯개의 차선이 모이는 '메르헨 교차점(メルヘン交差点) 에는 오래된 회색빛 건물이 있다. 1912년에 세운 목골 벽돌구조의 2층 건물을 개조하여 만든 오르골당 본관(小樽オルゴル堂 本館)이다. 르네상스 양식의 서양식 건물로 정미소, 가구 점포를 거쳐 오르골 전문점으로 바뀌었으며, 오타루 시 지정 역사 건축물이다. 오타루 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은 오타루의 명물 오르골을 전시 판매하는 상점 중 가장 큰 규모다. 세계 각국의 모든 오르골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판매하는데 무려 3만여 점에 달한다고 한다. 목조로 만들어진 인테리어는 오르골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외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몇몇 오르골을 파..

- Japan (日本) 2021.10.17

さっぽろ 堺町通り 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堺町通り)

- Japan (日本) 2014. 11. 14. さっぽろ堺町通り 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 '메르헨 교차점'(メルヘン交差点) 오타루 운하가 끝나는 아사쿠사바시에서 한블록 안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번화가로, 상업도시로 번성했던 시절의 상점가가 늘어선 거리가 나온다. 그 중 '메르헨교차로'가 가장 유명한 거리로 사카이마치도리 남쪽 끝 오타루 오르골당 건물앞 다섯개의 차선이 모이는 교차로를 '메르헨 교차점'(メルヘン交差点)이라고 한다. Newyork에는 소호(SOHO)거리에 멋있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고 Paris 샹젤리제에는 노천카페가 줄지어 서서 파리쟝들이 낮부터 앉아 시간을 보내고 우리나라에도 서래마을과 신사동 가로수길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듯이 일본 북해도 さっぽろ 堺町通り오타루 사카이마치도리에는 유명 과자..

- Japan (日本) 2021.10.17

おけんきですか / 오타루(小樽: Otaru).

おけんきですか 홋카이도를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디를 가장 보고 싶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오타루'라고 대답한다. 특히 젊은이들이라면 이곳을 꼭 가보고 싶어한다. 오래전 일본 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小樽 / Otaru 오타루(小樽)는 일본 홋카이도 북서부에 있는 도시이고 오타루 운하는 1914년에 착공되어 9년 걸려 완공된 운하로 오타루의 상징이다. '오타루'란 '모래가 많은 바닷가'를 뜻하는 아이누어 '오타루나이'에서 유래한 것이다. 오타루는 작은 어촌이었으나 1872년에 최초로 부두를 건설해 상항(商港)으로 홋카이도 개척의 가교 역할을 했다. 1880년에 삿포로간에 철도가 개통되어 삿포로의 외항 및 이시카리 탄전의 석탄 선적항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으며, 러시아..

- Japan (日本) 202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