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 ( Czech語 : 프라슈스키 흐라트 / Pražský hrad)은체코의 수도인 프라하에 블타바 강의 서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城으로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해 왔으며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대표적 건물이다.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이곳에 자리잡고 있다.prazsky hard(프라하 城)은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이다.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한다.城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시가지는 온통 붉은 기와지붕의 물결로 아름답다. 프라하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프라하성은 9세기에 이미 교회가 있던 자리였다.11-12세기에는 로마네스크 바실리카 (Romanesk Bazilika)교회가 성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