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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島 書信 I

その夢も その願 いも 信じて 한번 크게 웃고 헛된 꿈도 바램으로 믿어 봐 내일이면 분명 행복한 날이 찾아 올거야 일본의 최북단 섬 홋카이도(Hokkaido / 北海道 / ほっかいどう) 우리나라에서는 이곳을 북해도(北海道) 또는 홋카이도(Hokkaid ほっかいどう) 라고 부른다. 홋카이도(Hokkaido / 북해도 / 北海道 / ほっかいどう) 는 현재 일본 열도 에서 일본의 본토라고 말할 수 있는 혼슈(ほんしゅう 本州) 를 제외하고 일본에서 두번째로 가장 큰 섬이라는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 면적이 77,982km² 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한 면적의 약 4/5 수준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남한 면적 99.720km²) 홋카이도(Hokkaido / 북해도 / 北海道 / ほっかいどう)는 해양성 기후인지라..

- Japan (日本) 2021.10.16

Tokyo 哀歌

枯葉散る 夕暮れは 來る日の 寒さを ものがたり 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 愛を ささやく 歌もない 戀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 ばなしが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ほしい 砂利路を 驅け足で マラソン 人が 行き過ぎる まるで 忘却の ぞむように 止まる 私を 誘 っている 戀人よ さようなら 季節は めぐって くるけど あの日の 二人 よいの 流れ星 光っては 消 える 無情の 夢よ 戀人よ そばにいて こごえる 私の そばにいてよ そしてひとこと この別れ ばなしが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ほしい Tokyo를 떠나온지 까마득한 세월,... 이젠 오래전일이다. 그러나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Tokyo에서의 일들. 점심때마다 드나들던 국수집, 퇴근무렵이면 들려서 한 잔을 하던 야끼도리 술집, 돌아와 피곤을 풀던..

- Japan (日本) 2021.10.16

메이지 신궁 (明治神宮) in 시부야, 하라주쿠 (原宿) Japan Tokyo

메이지 신궁 (明治神宮)에 벚꽃 피었다. 벚꽃 아래를 걷는 상처한 일본 사내의 속살도 벚꽃만큼이나 히디 힐 것이다. 메이지 신궁은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에 위치한 신사로 메이지 천황과 그의 아내 쇼켄 황태후의 영혼을 봉헌한 곳이다. 1912년 메이지 천황이, 1914년에 쇼켄 황태후가 각각 사망하자 일본의 국내 여론은 격동의 일본 근대사의 상징인 두 인물을 배향하기를 바랐다. 이러한 이유로 메이지 신궁이 건설되었고 1920년 11월 1일에 안치되었다.

- Japan (日本)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