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건강 상식 이야기

암을 예방하는 11대 항암 식품 II

Chris Yoon 2022. 4. 28. 01:00

 

당근에는 우리 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하고. 또한 비타민 C, D, E 및 K와 마그네슘, 칼륨 및 칼슘과 같은 많은 미네랄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섬유질 함량이 높으며, 연구에 따르면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뇌졸중,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관절염, 심장 질환, 기관지 천식 및 요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카토린은 암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암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에 좋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활성화산소를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고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해 식도암,폐암,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5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그외에도 당근의 효능은 여러가지가 있다.

 

5.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1. 눈의 피로 :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A 성분은 안구 표면의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안구가 건조해 지는 것은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당근은 눈의 피로에 좋다. 또한 오랜시간 컴퓨터나, 책등을 보는 분들의 시력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A 성분은 눈이 빛을 감지하는데에 필요한 로돕신을 합성하는데에 필요한 재료이기 때문이다.

 

2. 빈혈 : 빈혈은 뇌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증상이다. 당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뇌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되는 것을 도와주는 빈혈에 좋은 식품이다.

 

3. 변비 : 당근에는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미네랄과 식이섬유는 장의 세균층이 원활해 지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변비해소에 효과적이다. 변비는 장에서 유해세균이 증가하기 때문에 발병한다. 위장벽의 혈액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위장을 강화시켜줘서 설사멈춤에도 좋다.

 

4. 불임증을 치료 효능 :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불임증의 주요원인은 냉증인데 당근은 이를 개선시켜주는 데에 효과적이다. 당근은 생으로 섭취해도 좋지만 즙을 내서 마시는것이 더욱 좋다.

 

5. 혈관계 질환 :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노화,암,성인병 등등 거의 모든 질병의 주요 원인인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유해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졸줄, 심장병 등의 혈관계 질환에 좋다.

 

6.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 : 당근은 고혈당 식품으로 알려져 왔지만,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었다. 당근은 최근 중국에서의 연구결과 혈당치를 정상화 시키는 효능이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7. 간기능개선 : 당근의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간 세포기능을 활성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음주,피로누적등으로 인해 간에 무리가 간 사람들은 당근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염예방등 간기능개선에 도움이 된다

 

8. 성인병예방 :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 당근에포함된 비타민A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된다

 

9. 콜레스테로롤 감소 : 당근의 여러 가지 효능 중 하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특성이다. 당근 효능 연구에 따르면 당근 섭취는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이고 신체의 항산화 상태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효과는 심혈관 건강을 촉진할 수 있다. 당근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펙틴이라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10. 해독 작용 :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해주는 청혈주스 주재료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당근에는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몸에 쌓인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어 흡연자들이 마시면 도움을 줄 수 있다.

 

11. 항산화 효과 :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이다. 그래서 항산화 효과가 훌륭한 채소다. 항산화 효과는 노화방지와 각종 암을 예방하며 동맥경화, 고혈압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을 해주는 식품이다.

 

12. 탈모예방 : 당근에는 비오틴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두피 속 수분 유지에 도움을 주고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하게 한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피부 건조를 예방해 준다. 또한 당근에 함유된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두피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모발 성장과 재생에 도움을 준다. 혈관 활성산소를 억제해 두피, 노화방지, 모발, 탈모 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당근 부작용

당근의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하게 되면 얼굴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술과 함께 먹게 되면 당근 성분과 주정이 결합하여 간에서 독소를 생산하게 됨으로 술안주로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술 먹은 다음날에 당근을 섭취해주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당근은 껍질에 황산화가 많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근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기름을 넣거나 고기와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이 인체 흡수가 잘 된다.

 

좋은 당근 고르는 법

당근은 식물학적으로 양귀비과에 속하는 뿌리 채소이다. 수천 년 동안 이용되어 왔으며 최초로 중동과 중앙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 10세기경에 소비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주홍빛 색깔과 특유의 향이 특징인 당근은 계절에 따라 주생산지가 달라진다. 겨울에는 제주 구좌, 여름에는 경남지방, 가을에는 평창 고랭지에서 많이 생산되고, 제주산 당근이 전체의 68%로 가장 많다. 당근은 저장성이 뛰어나서 적정조건만 유지된다면 6~8개월까지도 유지될 수 있고 사시사철 언제든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당근을 고를 때는 색깔과 모양, 단단한가를 살펴봐야 한다. 주황색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고, 표면이 매끈한 것이 단맛이 강하다. 휘지 않고 모양이 단단한 것을 고르고, 세척 당근은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어 미끈미끈한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흙 당근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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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오렌지 빛깔의 ‘당근’은 만능 식재료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으며, 주스로 마셔도 좋다. 특히 주스로 만들어 마실 때는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많은 양의 당근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른 과일과도 잘 어울려 당근 맛을 꺼리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는 건강주스가 된다. 특히 우리 몸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약 30종류의 비타민과 100종류의 미네랄을 필요로 하는데, 당근 주스엔 이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건강 주스’로 불리는 것은 단연 당근의 위력 때문이다. 아무리 흔해도 당근은 어느 슈퍼푸드 못지 않다.

 

당근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기름과 함께 먹으면 흡수력이 높아지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당근기름으로 요리하면 당근의 영양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조리법이다. 기름에 살짝 튀긴 음식을 만들 수도 있고 얇은 튀김옷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당근에는 아스코르비나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다른 채소와 함께 먹으면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아스코르비네이스는 열과 산이 적어 식초를 첨가하거나 조리하면 다른 채소로부터 비타민C를 완전히 흡수할 수 있다.비타민D와 칼륨이 많은 사과에는 카로틴과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이 권장된다.

 

당근은 껍질 째 먹는것이 좋다.

당근을 이용한 식품으로는 갈아서 쥬스로 사용하거나 채를 썰어서 잡채나 각종 볶음요리에 사용하는게 우리음식에는 고작인데 비해 서양요리에는 다양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위 / 1. 당근맛탕 2. 당근 닭고기조림 3. 당근 새우볶음 4. 당근 케익 5. 당근 코울슬로샐러드

​아래 / 1. 당근미트소스스파게티 2. 당근잡채 3. 당근칩 4. 당근컵케이크 5. 당근 쥬스

 

 

 

 

6. 혈액암을 예방하는 양파

 

양파에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항암 효능이 있다. 양파의 매운 맛과 향은 "알린"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알린 성분은 몸 속의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그래서 이 알린 성분을 많이 섭취할수록 발암물질인 니트로소아민의 생성과 활성을 줄어들게 된다.

즉 양파는 발암물질의 활섬감소, 암세포의 효소작용저해, 항암물질의 활성증대 및 변이 암세포의 생육저해작용을 한다.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세계의 여러 연구팀들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이다.

혈액에 양분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해로운 물질을 없애주어 혈액을 깨끗하게하는 스펀지 같은 역활을 해주는 식품이다. 마늘과 더불어 양파는 항암작용에 아주 큰 효과가 있다.

 

 

양파는 수선화과 부추속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또는 그 식용 비늘줄기로 아시아 남서부가 원산지로 추정이 된다. 백합과에 속하는 대부분의 식물은 비늘줄기나 덩이줄기 같은 땅속 저장 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자색양파와 흰양파로 두가지 종류가 있다. 양파는 자색과 흰색 두 종류와 단양파와 매운양파로 나뉘는데 자색양파가 성분이 더 좋다. 비늘줄기의 비대에 필요한 일장시간의 장단에 따라 13시간 이내인 조생종, 13시간 정도인 중생종, 13시간 이상인 만생종으로 구분을 한다. 단양파는 주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 남부에서 발달한 것으로 가느다란 잎 단면은 원형이며 납질이 없다. 비늘줄기는 비교적 큰 편이며 등황색 또는 자홍색을 띄며 바깥 껍질이 얇고 날로 섭취를 한다.

​매운 양파는 오스트리아나 독일 등 유럽 동부에서 발달한 것으로 잎은 크고 편평하여 납질이 있어 진한 초록색을 띄고 있다. 비늘줄기는 구리빛이 도는 노란색을 띄고 바깥 껍질이 두꺼우며 주로 요리하여 섭취를 한다.

양파는 경작이 시작된 이래로 6000년 이상 다양한 의약적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다. 미국 조지 워싱턴 대통령은 감기에 걸리면 양파를 구워 먹고 나서 수면에 들어갔다고 하며 2차 세게 대전 때 부상당한 소련군 병사들은 양파반죽으로 상처를 치료 받았는데 이들의 담당 군의관들에 의하면 양파 증기는 상처의 통증을 덜어주고 상체를 빨리 아물게 했다고한다.

1800년대 루이 파스퇴르는 양파의 효능에 대해 최초로 과학적 실험을 한 결과 양파에는 항세균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러시아의 과학자 B. 토킨은 하루에 3분간 양파를 날것으로 씹어 먹으면 구강 안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완전히 멸균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A. 보르디아 박사 연구팀은 양파의 에센스 오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실험을 하였는데 고콜레스테롤 음식만 먹는 생쥐에게 양파의 에센스 오일도 첨가하여 주었더니 높았던 혈청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현격히 줄어들었으며, 베타 지단백과 전 베타 지단백의 증가 현상이 멈추어졌고 섬유소 용해 활동이 증가되었다고 한다.
양파는 생쥐의 대동맥 죽종을 절반가량 감소시켰고 지질이 대동맥에 축적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었다.

양파는 우리 음식의 대표적인 양념 채소중 하나로 수분이 전체의 90%를 차지하지만 단백질과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매운 맛이 주를 이루지만 열을 가하면 설탕의 50배 단맛을 갖고 있는 성분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산지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경상북도이며 3도에서 전체의 86%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는 만생종으로 고랭지에 적합한 찰황황, 중생종으로 전국에 심을 수 있는 국내에서 개발한 원예 1호와 원예 2호 및 일본에서 들여온 천주황, 조생종으로 남부지방에 적합한 일본에서 만들어진 애지백과 패총조생 등이 있다.

​그럼 양파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

 

1.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개선 :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은 간세포에 있는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여콜레스테롤생성을억제하고.항세균. 항바이러스.항진균 작용을 하여주며 양파에 들어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산화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LDL) 을 억제 하여 줍니다.이퀘르세틴 성분은 양파껍질에 더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두번째.동맥경화 예방 효과 : 양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이 일산화질소 를 배출시켜 혈관의 강직성을 떨어뜨려 혈압을 낮춰주고 혈소판이 엉기는 것을방지하며 혈관내의 섬유소 용해작용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이혈관벽에 축적되면 혈관이 탄력을 잃게되어동맥경화가되고심하면뇌.좋증.협심증. 심근경색 같은 질병으로 진행 되는데 양파는 이런질병을 예방한다.

3. 세번째.혈액순환 개선 효과 : 양파에 들어있는 유화아릴성분은 매운맛을내는 물질인데 이성분이 위속에 들어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키고.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여 혈액순환을 좋게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유화아릴성분은 비타민 B1과 함께 신경을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안감이이나 초조로 인한 불면증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4. 심장질환 효과 :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퀘르세틴은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만성염증을 예방한다. 또한 혈액속에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이 잘 흐르도록 해준다.

 

5. 고혈압예방 :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이 있다. 혈액이 원활하게 인체를 순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미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6. 당뇨병 예방 효과 : 양파에는 크롬 성분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미네랄 성분으로 혈당을 낮추면서 수치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역활을 하며 유화알릴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양파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리신이 돌연변이 물질을 제거하여 여려가지 암과 당뇨병을 개선하여 당뇨환자의 혈당수치를 낮주어 주는 효능이 있어 혈당 수치를 내려주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주어서 당뇨병의 악화를 막아준다

7.염증치료 효과 : 양파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와 케르세틴이 항염증. 항당뇨. 항바이러스 의 기능이 있으며 비타민C와 마그네슘은 항산화제로 우리몸에 유해산소를 없에고 염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8. 간해독 과 개선 효과 :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으며 간장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B1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간을 해독하고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9. 다이어트 효과 : 양파는 우리 몸 속의 지방을 녹여줄 뿐 아니라 지방합성효소를 억제하는 성분을 지니고 있다. 황화아릴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알리신이 된다. 이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 소모를 돕는 작용을 하는데 열량이 낮고 지방질도 없으면서 식이섬유는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이어트 와 소화 작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많이 섭취하는게 좋다.

 

10. 불면증 해소 : 피로회복과 신경이 안정되기 때문에 불면증 치료에 효과적이다.

불면증에는 생양파를 잘라서 머리맡에 두고자는 민간요법도 전해져 내려온다.

 

11. 면역력 강화 : 양파에는 항알레르기 기능과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항산화 성분인 퀘르세틴이 함유가 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양파의 유화아릴 성분은 혈관을 확장하고 체온을 올려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다.

12. 숙취해소 :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해주며 간장을 보호해 과음에 의한 간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술마시기전 섭취하면 술이 잘 취하지 않고 술마신 다음날 섭취하면 두통과 구토 증세를 완하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남성들에게는 양파의 셀레늄이라는 성분은 전립성 강화에 효능이 있고 이뇨작용을 도와 콩팥 강화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양파의 비타민 A1과 비타민B1은 정력과 스태미나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이밖에도 양파를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비타민 흡수를 도와주며 돼지고기 나 쇠고기를 요리할때 넣으면 잡내를 없애준다. 이외에도 남성들의 스테미너음식으로 좋구요 우울증, 신경통, 탈모, 피부미용 등등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한다. 양파의 효능은 150가지가 넘는다고 하며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채소라고하니 안심하고 많이 섭취해도 좋다.

 

 

 

양파는 어떠한 조리방법에도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양파는 다른 식품과는 달리 어떠한 조리방법으로 섭취하여도 영양의 손실이 거의 없다.

때문에 생으로 먹던 구워먹던 찌개에 넣어먹던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양파 겉 껍질도 먹자 !

양파의 쿼르서틴 성분은 겉 껍질에 가장 많이 (속보다 무려10배가량) 함유돼 있고 안으로 갈수록 그 함량이 적어진다.

때문에 양파의 효능을 높이려면 반드시 겉 껍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요리에 먹을 때는 껍질은 버리게되므로 요즘에는 껍질을 모아두었다가 달인 즙으로 양파의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한다.

 

양파의 부작용

​양파는 위장이 좋지 않을 때 섭취를 하게 되면 속 쓰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빈 속에 양파를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양파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의 경우 과다 섭취를 하면 좋지 않다. 칼륨 성분이 많아서 위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식사를 할 때 같이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내일은 [암을 예방하는 11대 항암 식품] III편이 계속됩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읽은후 많이 섭취히시여 건강하십시요.

- Chris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