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건강 상식 이야기

암을 예방하는 11대 항암 식품 IV

Chris Yoon 2022. 4. 30. 01:37

 

 

토마토는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식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토마토 안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암세포 성장을 지연시켜 주고,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효과 까지 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A를 비롯해서 B1, B2, C, 엽산이 다양하고 고르게 들어있어 피로를 덜어주고, 면역력을 올리는데 좋다.

토마토 속 리코펜,비타민C,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최고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한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10.전립선 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1. 피부미용 :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몸의 노화 예방과 피부가 건강하게 유지 되도록 도와 준다. 항암효과도 있는 라이코펜은 자외선 차단제 역활도 해주며, 그 안에 함유 되어있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들이 색소와 주름 생성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은 붉은색이 강할수록 함량이 높은데 소장에서 비타민A로 바뀐다. 또한, 하루 비타민C 권장 섭취량이 모두 들어있다고 할 만큼 토마토에는 비타민C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있는데, 비타민C와 A는 활성산소 농도를 낮춰주어 피로 회복을 돕고, 세포 변성이 늦어지도록 해주어 좋은 영향을 준다.

 

2. 체중조절및 다이어트 :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중 조절에 탁월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100g당 14kcal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하며 수분 함량이 많다. 그에 반해 포만감은 매우 풍부해서 과식을 예방하며, 각종 영양소는 보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체중관리를 할 때에는 덜 익은 토마토 보다는 붉은색이 강한 토마토가 더 좋다고 한다.

 

3. 숙취해소 : 토마토는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은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서 목마름을 빨리 느끼게 되는데, 이때 토마토를 챙겨 들면 좋다. 토마토에는 수분 함량이 많이 높기 때문인데, 술과 함께 먹는다면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어 물 대신으로, 술 안주로도 좋다.

 

4. 고혈압예방 : 토마토에는 100g당 210mg으로 비교적으로 높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빠르게 해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C처럼 칼륨 또한 수용성이기 때문에 삶거나 끓이면 영양성분이 손실된다. 샐러드처럼 드시거나 주스로 먹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5. 동맥경화 예방 : 베타카로틴과 리코펜과 같은 천연 색소 카로티노이드가 토마토안에 풍부하다. 카로티노이드는 흔히들 카로틴이라고도 하며 이는 베타카로틴, 리코펜과 같은 항산화제로서 활성산소 작용을 억제시켜주며, 동맥경화와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토마토에 리코펜의 항산화 작용은 비타민 E의 100 배, 카로틴의 2 배로 알려져 있을 만큼 효능은 우수하다.

 

 

부작용

토마토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설사, 신장 문제, 몸살, 소화기 이상 문제 까지 다양하게 나타 날수 있는데,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때문에 적정량의 섭취를 해야한다.

토마토에는 구연산, 말산이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과도한 위산을 유발하여 이로 인해 심장 화상, 위산 역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위나 식도 역류 질환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분들은 토마토 섭취를 주의 하는게 좋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몸 곳곳이 붓기도 한다. 신장 결석이 생기기도 하며, 솔라닌 알칼로이드 때문에 관절 통증, 부종, 붓기등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 해야 한다. 그리고 리코펜이 혈액에 많이 포함이 되면 피부 변색을 유발할 수 있는데, 피부 변색의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리코펜은 하루 75mg 이상을 섭취하면 혈증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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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토마토 고르는 법

첫번째로 표면이 매끄럽고 모양이 동글동글한 것을 고르되, 꼭지가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한다. 그래야 영양이 가장 풍부한 토마토를 고를 수 있다. 두번째로는 단단하고 무게감이 있는 속이 꽉 차 있는 토마토를 고르면 좋은데, 묵직하고 무거운만큼 영양분도 풍부하다. 세번째로 토마토에 제일 대표적인 영양소인 라이코펜은 빨간색이 짙을 수록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조금 덜 빨간 토마토를 구매했다면 실온에서 보관해서 색이 진해졌을때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토마토 잘 먹는 방법

빨간 토마토에는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열을 가해 조리하였을 때 몸에 더 잘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생 토마토와 토마토 소스를 비교하였을 때 라이코펜 흡수율은 무려 5배 정도 차이가 나므로 되도록 조리해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토마토는 파괴할 수록 영양성분의 유출이 많아져 토마토효능이 올라간다.

즉 삶고 갈아마시면 흡수율이 대폭 증가한다. 서양요리에서 많이 쓰는 이유중 하나이다.

또한 리코펜은 지용성 영양소이므로 기름에 잘 녹아나온다.

따라서 토마토효능을 높이려면 조리할때 기름이나 지방을 다량 함유한 식품을 이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한 익혀 먹어도 좋다.

 

토마토와 설탕은 함께 먹지 않는다

토마토를 날로 먹을 때 약간의 풋내가 싫어 설탕을 뿌려 먹는 사람이 많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단맛이 있어 먹기는 좋으나 토마토의 좋은 영양분이 많이 손실되므로 좋지 않다.

토마토에 들어 있는 비타민B는 설탕과 만나면 설탕대사에 밀려 그 영양소가 모두 파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풋내가 싫다면 설탕 대신 소금을 약간 뿌려 먹는 것이 오히려 좋다.

 

 

 

11.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양송이버섯에는 단백질, 트립신, 프로테아제, 베타클루킨, 비타민D 성분 등이 들어있다.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준다. 버섯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 해준다.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혀낸 바 있다.

 

 

양송이 버섯을 익히면 그 안에 고이는 물이 좋다고들 하는데, 그 물이 좋다기 보다는 양송이 버섯 자체가 좋은 것이다.
그이유는 위,장,간 기능이 이미 떨어진 분들의 경우에는 호르몬 합성이 잘 되지 않는데 양송이버섯은 이미 떨어진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인슐린 호르몬 세로토닌을 비롯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수있는 성분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다. 그성분은 좋은 단백질 아미노산 인데 꼭 보충해야하는 8가지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고한다.
양송이버섯은 다른 버섯에 비해서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식품이다.

또 양송이버섯에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라는것이 있는데 세로토닌은 필수 아모노산인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있어야만 만들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양송이버섯에는 트립토판이 100g당 약33mg으로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으며 채소중에서 트립토판이 많다고하는 시금치보다 두배가량 많이 함유되어있다.

또 양송이버섯은 많은 연구에서 선천 면역력 세포인 NK세포 활성도를 높여주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감염을 차단한다고 밝혀졌다. 그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에 도움이되는 베타글루칸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다.

그러면 양송이 버섯의 효능을 살펴보자

 

 

양송이 버섯 효능

 

소화기능 강화 : 양송이버섯에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트립신 등의 소화 효소가 풍부하다.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기능을 강화하며,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혈관겅강 : 양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어서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 좋다.

 

노화방지 : 양송이버섯에는 100g당 47mg의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없애주어서 피부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항암작용 : 양송이버섯에는 베타클루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다. 각종 암의 원인이되는,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해주어서 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빈혈을 예방 : 양송이버섯에는 비타민B 12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비타민B 12는 악성빈혈 등 빈혈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장건강 및 변비 : 양송이버섯에는 식이섬유, 소화효소가 풍부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를 도와주어서 장건강 및 변비완화에 좋다.

 

양송이 버섯 부작용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과유불급이란 말 처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찬 성질을 가지기에 몸이 차신분은 주의가 필요하다. 적정량 섭취하는게 좋다.

 

양송이 버섯 고르는 법

버섯의 색이 갈변되지 않은 흰색으로 갓이 너무 피지 않았으며, 갓 주변과 자루를 결합시키는 피막이 터지지 않은 것이 좋다.

 

양송이 버섯 보관법

물에 씻으면 단단한 식감이 물러지기에 먼지를 터는 정도로 닦고,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문지 등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된다.

양송이 버섯(Agaricus bisporus)은 담자균류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의 버섯으로 원산지는 유럽이나 지금은 전세계에 넓게 분포되어 재배되고 있어 서양송이· 머시 룸이라고 한다.

이제는 세계 각국에서 널리 재배하는 식용버섯으로 여러 품종이나 변종이 있으며, 양송이는 유럽에서 재배를 시작하였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일본을 거쳐 한국·대만에서 대량 생산하여 해외시장에 출하되고 있으며, 한국의 양송이 재배는 1960년대부터 시작되어 중부 이남 지역에서 널리 재배하며, 주로 봄·가을 2기작이 실시되고 있으며, 통조림으로 가공 수출되거나 생 버섯으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데 채소와 과일류의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고루 갖춘 '종합영양세트'이며 양송이버섯은 버섯 중에 단백질 함량이 가장 뛰어난 식품이다.

서양 요리에서는 크림 수프에 주로 쓰고 볶음을 많이 하며 소스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하는데 치즈와는 천생궁합이 맞는 음식이라고 하며, 양송이버섯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비타민 D도 풍부하여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고 칼로리가 매우 낮고 섬유소와 수분이 풍부해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트립신, 아밀라제, 프로테아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의 소화를 돕기 때문에 소화기능 장애 예방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양송이 요리종류

우리나라에 1960년대부터 양송이 버섯이 보급된것에 비해 아직 우리는 고기를 먹을때 함께 구워먹거나 찌개를 끓일때 얇게 저며 넣는것 외에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 못하고 있다. 여기 다양한 양송이 요리를 선보인다.

 

 

양송이 꼬지 / 양송이 튀김 / 양송이 덮밥 / 양송이 바베큐

양송이 전골 / 양송이 볶음 / 양송이 샌드위치 / 양송이 버섯덮밥

양송이 파전 / 양송이 베이컨 볶음밥 / 양송이 새우 덥밥 / 양송이 볶음밥 / 양송이 찜

양송이 슾 / 양송이 계란찜 / 양송이 잡채 / 양송이 피자

양송이 탕수 / 양송이 티파스 / 양송이 파스타 / 양송이 슾

 

많이들 요리하여 즐겁게 식사하시고 건강하시길.

 

- Chris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