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arceloneta 스페인 바로셀로네타 해변에서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의 주요항구이며
상업 중심지로 문화사업,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인구는 1,602,386명이고 면적은 101.9 km²이다.
도시의 명칭은 고대 페니키아인 '바르케노(Barkeno)'에서 유래하였다
1992년 하계 올림픽이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었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 호안 미로와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등 많은 예술가를 배출했다
바르셀로나(Barcelona)에 도착하면서 바로셀로네타(La Barceloneta)해변으로 왔다.
이 해변에서 수많은 스페인의 예술가들은 저 푸른바다와 고기잡이 배와 붉게 물들며 바다속으로 빠져드는 해를 그렸을 것이다
오늘도 하늘은 투명하게 맑고 바닷빛도 푸르고 정박된 하얀 요트들이 빼곡하다
나는 W 바로셀로나 호텔에 여장을 풀고 26층 전망대에서 바로셀라네타(La Barceloneta)해변을 내려다보다가
화구통을 가지고 내려와 바닷가에 자릴잡고 수채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스페인에서, 스페인의 수도 바로셀로나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휴양도시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바로셀로네타 해변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바로셀로네타 해변은 바로셀로나 시내에서 시우타데야공원 (Ciutadella Park / Parc de la Ciutadella) 뒷쪽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만날수 있다
예전에는 작은 어촌마을이였다는데 어느 시인이 쓴 시의 덕분에 지금은 명실공히 바로셀로나의 명물이 되었다는 바로셀로네타의 해변은 해안도로는 자동차가 통제되어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타기도 좋다.
긴 백사장에는 노천 샤워장과 상업시설물들이 많아 자연과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도로를 끼고 카페나 레스토랑 술집등도 다양하여 눈이 즐겁다.
W 바로셀로나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를 보기위해서 여행자들이 많이 묵어가는 곳이다.
26층 전망대에 오르면 한 눈에 바다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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