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건강 상식 이야기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 선인장

Chris Yoon 2022. 6. 9. 01:17

Saguaro(사와로)선인장을 이야기하고보니 아직 이야기를 하지않은 나머지 선인장이 너무많다 

선인장은 종류가 무척 많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새로운 종류가 자꾸나온다

작은 것부터 키가 큰 종류까지 무궁무진하다

 

 

나는 일단 선인장의 정의부터 내려보려한다

선인장목 선인장과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건조한 지방에서 잘 자라며, 원산지는 대부분 아메리카 대륙이다. 대개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이며, 줄기는 영양분을 만들고 저장하는 주된 기관이다. 대부분의 번식은 주로 씨로 이루어지지만, 몇몇 선인장들은 지표면에서 조그만 식물체를 만들어내는데 이들이 떨어져나가는 영양생식을 통해서 번식한다. 선인장 열매는 식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대개는 잎이 없는 다육질의 큰 줄기가 특징인 꽃피는식물이다.

이들은 건조한 지방에 잘 적응하여 자라며, 대부분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이다. 땅 위에서 자라는 선인장들은 유기물이 포함되지 않고 적당히 물이 빠지는 토양을 가장 좋아하지만 다른 상태의 토양에서도 자랄 수 있다. 많은 선인장들이 매우 건조한 지역에서도 살아 남지만 성장기에는 물이 있어야 한다. 화분에 심는 선인장의 경우, 완전히 마르도록 놓아두면 생기가 떨어지지만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는다.

선인장속(仙人掌屬 Opuntia) 열매는 지역에 따라서 먹기도 하며 일부 나라에서는 상업적으로 거래되기도 한다.

가시가 없는 단선은 따뜻한 지역에서 식용이나 사료로 널리 재배되며, 가시가 없는 버뱅크 변종들은 소의 먹이로 재배되고 있다. 또한 선인장의 열매는 음료수를 만들거나 민간약품으로도 이용된다. 일부 속의 선인장에는 환각 성분인 메스칼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중 페요테선인장은 북아메리카 인디언의 종교 의식에 쓰인다.

선인장은 줄기가 여러 형태로 진화되어왔다.

 

밤에 꽃이 피는 힐로케레우스 운다투스의 줄기는 삼각형이며, 너비가 5㎝ 정도 되는 물결 모양의 날개가 줄기에 달려 있다. 잎은 날개에 달리지만 작고 몇 주일 동안만 붙어 있으며 짧은 가시들이 각 잎의 위쪽 주름을 따라 돋아 있다. 프리클리페어선인장의 경우 줄기가 납작한데 종종 다육질의 매우 큰 잎으로 오인되기도 하며, 하나의 둥근 줄기 위에 다른 줄기가 붙어서 자란다.

작은 진짜 잎들은 혀 모양으로, 생긴 지 수주일 내에 떨어진다. 각 잎들이 달렸던 둥글고 돌출된 부위를 자좌(刺座)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많은 억센 털과 가시들이 달려 있다. 대부분의 공선인장과 엽침(葉枕)선인장들은 줄기에 능선이 있으며, 자좌와 가시가 이 능선을 따라 달린다. 줄기의 내부구조를 보면 선인장이 쌍떡잎식물의 형태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분열하는 세포들로 이루어진 부름켜가 안쪽의 목부조직과 줄기 바깥쪽 목부조직 사이에 존재한다.

그러나 줄기의 대부분은 점액질 성분이 함유된 세포벽이 얇은 저장세포들로 이루어지는데, 점액질 성분은 수분의 손실을 막아준다. 줄기는 영양분을 만들고 저장하는 주된 기관이다.

몇몇 선인장들은 지표면에서 조그만 식물체를 만들어내는데, 이들이 떨어져나가는 영양생식을 통해서 번식한다. 한 선인장의 조직은 다른 종의 선인장 조직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한 종류의 끝에 다른 종류를 접붙일 수 있다.

그러나 번식은 주로 씨로 이루어진다. 꽃은 대개 1송이씩 피며 항상 자좌와 연결되어 있다. 모든 속에서 꽃잎과 꽃받침잎이 서로 구분되지 않는 꽃이 피는데, 꽃은 길다란 대롱처럼 생겼으며, 꽃 아래쪽에 하나의 방으로 된 씨방이 자란다. 또한 씨방 위에 달리는 암술대 끝에는 꽃가루가 붙는 암술머리가 있다. 꽃가루받이와 수정이 끝난 뒤 밑씨는 씨가 되고 씨방은 열매가 된다. 꽃가루받이는 새나 바람에 의해 일어나기도 하는데, 곧이어 꽃통 전체가 씨방 위쪽에서 떨어져 뚜렷한 흔적을 남긴다.

한국에는 제주도 남쪽에 선인장이 자라고 있는데, 옛날부터 자라던 것인지 맥시코에서 해류를 통해 들어온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이밖에 외국에서 들여온 수십 가지의 선인장들을 집안의 화분이나 온실에 심고 있다.

선인장은 건조에 강하며 오랜 기간 물 없이도 잘 자라나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물을 많이 줄 경우 뿌리가 썩어 죽을 수 있다. 선인장은 물을 매일 주지 않아도 잘 성장하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선인장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알아둬야 할 사항이 있다. 선인장과 다육식물은 습도 30% 이하에서 잘 자라난다. 따라서 해당 식물의 적정 습도를 실내에서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선인장은 겨울철에 온도를 10도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주면 생명력이 강해 잘 자라나기에 실내의 양지에 놓는 것이 적절하다. 선인장은 완전히 물이 필요 없는 식물은 아니기 때문에 적당량의 물을 공급해 주어야 잘 자란다.

 

봄에서 가을은 선인장을 들추었을 때 흙이 말라 있을 경우 일주일 1회 정도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선인장은 대표적인 사막식물인 만큼 키우기 쉬울 것이라 생각해 적절한 관리를 해 주지 않거나 방치하면 말라 비틀어져 죽어 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

 

 

*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손바닥 선인장 *

선인장은 많은 종자가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약용하거나 열대지방에서는 새들이 먹는 식량으로 이용된다. 식용할 수 있는 선인장도 존재하며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되는 대표적인 선인장은 ‘백년초’가 있다. 백년초는 줄기 모양이 손바닥처럼 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어 손바닥선인장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학계의 연구결과 인체의 유익한 성분들이 속속 밝혀지고 무해, 무독한 식물로 인정되어 기능성 건강 보조 식품으로 개발되기 시작해서 현재 국내 시장에는 천년초, 선동초, 토종 선인장, 손바닥 선인장, 겨울 선인장 등 몇 개의 브랜드가 나와 있다.

 

 

손바닥 선인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노지에서 자연 상태 그대로 자라는 다년초 식물이다. 특히 혹한으로 영하 20도 에서도 살아나는 강인한 생명력이 있는 대한민국 토종 선인장이다. 언제 어디로 부터 와서 우리 나라에서 자생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열대지방이나 아열대 지방에서 자생하는 다른 선인장과는 달리 4계절이 뚜렷한 한반도 에서 자생하면서 약리 작용의 뛰어난 식용 선인장으로 그 모양이 손바닥 같이 생겼다고 해서 손바닥 선인장 이라고 한다.

(학명 : 손바닥 선인장)여러가지 개발되어 있으나 생초 그대로 갈아서 주스처럼 마시는 것이 영양 보존상 가장 이상적이다

 

 

제주도의 백년초는 멕시코 원산의 선인장이고 내륙에선 월동이 안된다.

내륙의 천년초는 토종이고 영하20도의 혹한에도 견디는 강인함이 있다.
모양상으론 백년초는 반질반질하고 천년초는 주름이 있으며 또한 백년초는 가시가 억센데 반해 천년초는 솜털같은 가시가 있는것이 특징이다.
백년초의 열매는 검붉은 색이며 신맛이 나고 천년초의 열매는 밝은자주색으로 단맛이 난다.
줄기의 점성도는 천년초가 월등한 것으로 평가된다.
백년초나 천년초나 같은 이름이었지만 전라남도의 섬에 자생하던 백년초가 효능이 뛰어남을 안 어느분이 내륙에 이식을하고 제주가 원산지인 백년초가 몸에 좋다고 소문이 났다.

그후, 선인장 종류를 연구하는 분이 겨울에도 강한 품종의 선인장을 개발을 했다.

신품종은 개발한사람이 이름을 붙히기마련이라서 백년초보담 더 윗단계인 천년초라고 이름을 지었다.

누가 또 천년초 보담 더 좋은것을 개발해서 만년초라고 지을 가능성도 있다.

 

백년초는 일반 선인장 처럼 생기고 가시가 크게 달렸고 천년초는 가시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솜털같이 달렸다.

무섭기는 솜털가시가 더 무섭다. 눈에 안보여서 빼기 힘들기 때문이다.

백년초는 한수이북지역에서 노지월동을 못한다.

 

선인장 효능
 

선인장은 선인장과로 알려진 다육식물에 속하며 보통 장식용 식물로 사용되고 있다. 남아메리카와 서부 인도, 북아메리카의 토착식물이지만, 이탈리아와 스페인, 멕시코,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일반 식단에 추가해 섭취하고 있는 식품이기도 하다.
선인장은 식물성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섭취 시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 수치를 낮추는 등의 수많은 건강상 장점이 있다. 다음은 선인장이 가지고 있는 건강 및 의료적 혜택에 관한 내용이다.

 

당뇨병 치료
연구 결과 노팔(Nopal)이라는 선인장을 아침마다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내려간다는 사실을 확인됐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도 당뇨병 환자가 치료제와 함께 선인장을 섭취한 경우 혈당 수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오스트리아 빈대학의 한 연구팀은 선인장 잎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다른 연구로는 프랑스 연구팀이 여성 68명을 대상으로 4주간의 실험을 한 후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가 급격하게 변화한 것을 발견했다.

 

암 예방
선인장에 함유된 식물성 화학물질이 건강한 세포에 어떠한 부작용도 주지 않고 직장과 간, 유방, 전립선암의 세포 성장을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선인장 잎에는 항산화 속성이 있는 두 가지 식물성 영양소, 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두 성분은 인체의 건강한 세포를 유리기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체중 감소 효과
선인장은 칼로리가 낮은 대신 비타민과 영양소,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 때문에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그리고 100g당 16㎉의 열량을 내지만 체내에 유익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궤양 예방
위장 점막을 손상시키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 그러나 선인장에는 위장 점막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는 베타닌이라는 주성분이 들어있다. 선인장은 위장 점막의 염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염증성 화학물질 생성을 줄인다.


숙취 해소 효과
선인장에서 추출한 즙에는 과음으로 인한 숙취를 없애는 성분이 들어 있다. 따라서 메스꺼움이나 구토, 피로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직장암 예방
선인장은 플라보노이드와 케르세틴, 갈산, 페놀 화합물, 베타시아닌 등의 여러 가지 항산화물질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직장암 세포벽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선인장 속의 항산화물질 케르세틴은 특정한 화학 세포 제거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골다공증 예방
선인장은 항바이러스, 항히스타민 및 항염증 속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인장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는 통풍과 관절염, 여러 유형의 알레르기 같은 질병으로 유발된 근육염 및 관절염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염증성 질환인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생리전증후군(PMS) 증상 완화
생리통, 요통, 두통, 메스꺼움 및 구토는 생리 전 여성들이 겪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이 같은 증상은 보통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 같은 화학물질에 의해 유발된다. 선인장은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을 억제해 PMS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소화 효과
선인장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선인장을 섭취하게 되면 장 운동이 원활해지고 결국 소화 효소 생성 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체내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편두통 완화
편두통은 중증의 두통과 함께 소화 및 시력에도 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이 같은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선인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항염증 화합물, 인디칵산틴(indicaxanthin)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식이 염료인 이 화합물은 체내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염증성 요인을 제거한다. 따라서 선인장을 자주 섭취하면 편두통으로 유발되는 염증을 줄일 수 있다.

 

 

선인장은 건강 및 의료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건강 식물이다. 가정에서 쉽게 기를 수 있으며 섭취가 가능하게 만든 상품을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선인장은 윗글의 다양한 건강상 이점뿐만 아니라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뼈를 단단하게 만들며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고 심지어 암까지 예방을 한다고한다.

나는 젊었을때에 흡연을 하여 기관지가 안좋으면 선인장을 찻주전에 다려마셨다.

그러면 꼭 기관지는 시원하도록 나았었다.

제주도에서는 백년초를 대표 농산물로 만들기 위해 1990년대 초반부터 잼, 젤리, 술, 피클 등 7종의 실증시험을 거쳐왔으며 특허 출원 등 백년초를 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년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식이섬유, 칼슘, 철분 등의 좋은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용 및 식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