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의 음악 이야기

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

Chris Yoon 2022. 6. 6. 03:38

 

 

男子들은 무기를 버리면 모두 형제다

 

 

 

 

 

Brothers In Arms


These mist covered mountains

Are a home now for me
But my home is the Lowlands
& always will be

Someday you'll return to your valleys & your farms
& you'll no longer burn to be broters in arms

Through these fields of destruction
Baptisms of fire
I've witnessed all your suffering
As the battles raged higher
& through they did hurt me so bad
In the fear & the alarm
You did not desert me
My broters in arms

There's so many different worlds
So many different suns
& we have just one world
But we live in different ones

Now the sun's gone to hell
& the moon's riding high

Let me bid you farewell
Everyman has to die
But it's written in the starlight
& everyline on your palm
We're fools to make war

on our brothers in arms



전우여... 지금 이 안개 덮힌 산들이
내겐 고향이라네
비록 내고향은 저 아래 평원이지만
항상 내마음은 그 고향에 있네

언젠간 그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리
그땐 더 이상 전쟁속의 전우로 불타진 않으리

이 파괴의 현장과
화염의 세례속에서
이 미쳐가는 전장속에서
그대의 고통을 지켜보면서
갈기갈기 찢어지는 내마음이여
이 공포와 경적이 울리는 속에서도
그댄
나를 외면하진 않았네

너무나 다른 세상과
너무나 다른 햇빛
우리, 사는 세상은 하나이나
우린 너무나 다르게 살아가네

이제 저태양이 지옥 속에 떨어지고
달이 떠오르면

전우여
나 그대에게 작별을 고하리
모든사람이 언젠가는 죽고
그대... 나... 모두 운명대로 살겠지만
전쟁을 일으키는 어리석은 우리들

내팔에 안긴 나의 전우여

 

 

 

오늘은 우리나라를 보호하고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나라를 위해 일제에 항거하시다 순국하신 분들의 숭고한 호국정신 및 위훈을 추모하는 현충일입니다.

1950년 한국은 6.25 전쟁으로 인해 약 40만명 인상의 군인들이 사망하고 약 100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후 1953년에 이르러 휴전이 성립되어 대한민국은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우리나라 정부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했습니다.

지구상에서 전쟁은 사라져야합니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도 빨리 종료되길 바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잠깐 시간을 내어 묵념으로 나마 애도의 뜻을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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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