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중국 Tenjin의 古文化 거리입니다
아래 액자속 사진의 뒤에 보이는 그래픽은 왕실에서 쓰던 문짝이랍니다.
그런데 칠보로 제작되어 색감이 더할 수 없이 아름답더군요.
세월을 뛰어넘어 황실에서 살던 황제와 황후의 분위기를 내려고
함께간 아내와 부채를 펼쳐들고
포즈를 취하고 Studio촬영이 아닌 고문화거리에서 실감나게 제 아들이 촬영을 해줬지요.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골동품시장의 한 복판,
어느 점포 앞에서 촬영을 했으니 상상을 해보십시요.
호기심 많기로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운해할 중국인들이 모두 지켜 보며 서있고
날씨는 무더운데...
그런데 제 아들아이가 보조 조명 하나없이 무척 촬영을 잘 해냈습니다
의상이 현대의상이라 그렇지, 황제와 황후의 인품이 제법 묻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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