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ews - 국민의 뜻

SPECIAL REPORT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수행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부패 척결과 공정 확립을 주문했다.

사회 양극화 해소 및 균형발전, 국민통합 및 정치개혁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국민 다수는 20대 대선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검찰의 재수사 또는 특검 수사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 상당수가 정치 개혁과 세대교체를 위해 월간중안 여론조사 결과 '차기 정부 정책 우선순위'에서는 부패 척결 및 공정 확립(20.2%), 사뢰 양극화 해소 및 균형발전(16.4%), 국민통합 및 정치 개혁(15.2%), 경제성장 및 일자리 확대(14.2%), 부동산 가격 안정(11.3%), 저출산 고령화 대책(9.1%), 코로나19 피해극복(6.8%), 연금개혁(4.9%) 순으로 나타났다.

성, 연령, 지역 등 응답자 특성별로 보면, 부패 척결 및 공정 확립 응답 비율은 30대(23.4%), 50대 이상(50대 24.2%, 60세 이상 23.6%)에서 다른 연령층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사회 양극화 해소 및 균형발전을 꼽는 비율은 18세 이상 20대(24.8%), 인천/경기(20.2%)에서 다른 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국민은 '윤석열 정부'가 수행해야 할 최우선과제로 부패 척결과 공정 확립을 주문했다.

사회 양극화 해소 및 균형발전, 국민통합및 정치 개혁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국민 다수는 20대 대선을 뜨겁게 달군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에 대해 검찰의 재수사 또는 특검수사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국민 상당수가 정치 개혁과 세대교체를 위해 정치권을 주도해온 586세대가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간중앙이 창간 54년을 기념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티브릿지코퍼레이션과 함께 '윤석열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 관련해 특별여론조사를 해 분석한 결과다.

 

 

 

- 국민들의 뜻과 바램이 무엇인지 이제 서서이 나타나는군요.

그동안은 국민의 뜻과 바램이 하나도 이루어진게 없었습니다.

윤석열 차기 대통령, 그는 검사출신답게 잘 해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