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Jean Grenier
산다는 것은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사는것이다
이 순간 밖에서의 삶은 없다
지금 이순간의 빛과 그늘, 땅과 나무냄새,
그 안에 함께 있는 사람들을 충만하게 끌어안아라
지금 이 순간을 꽉 끌어안지 않는다면
어떤 삶도 제대로 사는것이 아니다
- 장 그르니에 -
장 그르니에 (Jean Grenier, 1898년 - 1971년)는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젊은 시절의 알베르 카뮈에게 큰 영향을 준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지중해의 영감》, 《섬》 등이 있다.
Mosaic - the Very Best New Age Music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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