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rer, My God, to Thee
우리는 모두 영화'Titanic'을 보았을 것이다.
영화'Titanic'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우린 그 영화를 훗날 보면서 감동을 하며 느끼는바가 많았다.
그중에서 배가 기울면서 침몰하는데도 마지막 순간까지 연주를 하며 자신들의 임무를 마치는
실내악단을 보며 깊은 감명을 받은건 말 할 나위없다
1912 년 당시 Titanic호에 타서 악기를 연주한 실제인물이 있었다.
'웰레스 하틀리'이다.웰레스 하틀리.... 복음을 전하기위해 타이타닉에 자원하여 승선한그와 그의 단원들은
타이타닉이 완전히 침몰하기까지 찬송가 263장" Nearer, My God, to Thee (내주를 가까이 하게함은)"을 연주했다.
실제상황이였다.
그때 연주되었던 '타이타닉 바이올린'이 2013년 경매에서 90만 파운드(약 15억원)에 낙찰되면서 이 바이올린이 마지막 연주했던 곡이 화재가 되고있다.
경매회사 헨리 올드리지 앤드 선에 따르면 1912년 영국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직전에 연주된 바이올린이 지난 19일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90만파운드(약 15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액수로 출품자와 낙찰 행운의 주인공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타이타닉호 관련 유물의 낙찰 최고액은 타이타닉의 설계도로 22만파운드였다.
'타이타닉 바이올린'은 악단장이었던 영국인 월리스 하틀리가 사용했던 것이다.
당시 33세였던 하틀리는 이 바이올린을 약혼자 마리아 로빈슨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이는 바이올린에 새겨진 은빛 플레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플레이트에는 약혼자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문구가 적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가라앉는 타이타닉호에서 동료 7명과 공포에 떨고 있는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끝까지 연주를 했다.
타이타닉호 생존자는 '타이타닉 바이올린'의 마지막 연주곡이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Nearer, My God, to Thee)'이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재현돼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다.
하틀리는 1500여 명의 승객과 함께 익사했으나 바이올린은 가죽 상자 안에 보관된 상태로 하틀리의 몸에 묶인 채 회수됐다.
사고 10일 뒤 바다 위에서 발견된 '타이타닉호 바이올린'은 하틀리의 유품 목록에는 적혀 있지 않은 데다 한때 종적을 감췄다. 하지만 '타이타닉호 바이올린'은 지난 2006년 영국 북서부에 있는 민가의 다락방에서 망가진 채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7년간의 감정 결과, 이 바이올린이 '타이타닉호 바이올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안타깝게도 바닷물의 영향으로 열화돼 연주는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는 이 영화를 보고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기 위해 Nearer, My God, to Thee 의 여러버젼을 들어봤다.
그러나 찬송가이니만큼 합창곡이나 올겐연주가 많고 실내악 연주는 별로 없었다.
훗날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 연주되었던 곡은 I Musici(이무지치)실내악단이 연주 했다는 것을.
경매회사 헨리 `올드리지 앤드 선`에 따르면 1912년 영국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침몰하기 직전에 연주된 바이올린이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인 90만 파운드(약 15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당초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액수로 출품자와 낙찰 행운의 주인공은 밝혀지지 않았다.
지금까지 타이태닉호 관련 유물의 낙찰 최고액은 타이타닉의 설계도로 22만 파운드였다.
'타이타닉 바이올린'은 악단 장이었던 영국인 월리스 하틀리가 사용했던 것이다.
당시 33세였던 하틀리는 이 바이올린을 약혼자 마리아 로빈슨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이는 바이올린에 새겨진 은빛 플레이트를 통해 확인됐다.
플레이트에는 약혼자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문구가 적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가라앉는 타이태닉호에서 동료 7명과 공포에 떨고 있는 승객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끝까지 연주했다.
타이태닉호 생존자는 '타이타닉 바이올린'의 마지막 연주곡이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Nearer, My God, to Thee)'이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재현돼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하틀리는 1500여 명의 승객과 함께 익사했으나 바이올린은 가죽 상자 안에 보관된 상태로 하틀리의 몸에 묶인 채 회수됐다.
사고 10일 뒤 바다 위에서 발견된 '타이태닉호 바이올린'은 하틀리의 유품 목록에는 적혀 있지 않은 데다 한때 종적을 감췄다.
하지만 '타이태닉호 바이올린'은 지난 2006년 영국 북서부에 있는 민가의 다락방에서 망가진 채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7년간의 감정 결과, 이 바이올린이 '타이태닉호 바이올린'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안타깝게도 바닷물의 영향으로 연주는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은 영화<타이타닉>에서 그 순간을 연출한 바이얼린을 연주하는 악사와(上)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에게 연기를 지도하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下)
* 윗 사진, Poster는 침몰하는 타이타닉호와 마지막 침몰할때까지 악기를 놓지않고 연주되었던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해, 제가 영화사진들을 이용하여 손수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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