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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ia Salzkammergut (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구트)의 "볼프강 호수"(wolfgangsee) II

Chris Yoon 2021. 10. 20. 10:38

Austria Salzkammergut wolfgangsee

 

오스트리아 짤쯔감머구트(Salzkammergut)"볼프강 호수"(wolfgangsee)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네.소금을 담고있는 창고의 뜻 짤쯔감머구트.

볼프강 호수(wolfgangsee)는 13Km의 둘레와 1.9 Km의 길이, 최고 수심 114 미터로 쌍트길겐과 쌍트볼프강을 연결한다. 볼프강 호수는 매우 우수한 수질과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각종 대회가 볼프강 호수에서 펼쳐진다.

 

 

홀로 있는 것이 좋다.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세상의 저자거리를 걷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다. 봄의 물줄기와 녹아내리는 눈으로 가득한,
복잡하고 시끄러운 산 개울 옆으로 난 길을 걸어 올라가면서 홀로
있는 것은 홀로 아름답게 서 있는 그 고독한 나무를 인식하는 것이다.
거리에 있는 사람의 외로움은 삶의 아픔이다.
그는 결코 홀로이거나, 멀리 떨어지거나, 접촉되지 않거나, 취약하지 않다.
지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은 끊임없는 고난을 낳는다.
표현에 대한 요구, 그 좌절과 고통을 수반하는, 무언가 표현해야겠다는
요구는 지식인이 아니고 거리를 걷는 그 사람이 할 수 있다.
그는 결코 홀로가 아니다. 슬픔은 그 외로움의 움직임이다. ”

우리는 무엇을 추구하는가 / 크리슈나무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