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를 하면서 마시면 안되는 茶
요즘은 茶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공복에 또는 식사후에 차 한 잔을 즐겨마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주 마시는 차 중에는 내몸에 독이 되는 차도 있고 항암치료를 받는 사람은 특히 마셔서는 안되는 차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차가 항암치료에 안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녹차
녹차는 제조법, 잎의 크기와 채취 시기에 따라 이름과 품질이 다양하며 녹차를 자주 마실 경우 혈전 형성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응 낮춰주는 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녹차에는 카페인이 있고 인요작용이 강해 약물의 체내 잔류 시간을 짧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녹차 복용 시 주의해야 하며 과다 복용 시에는 카페인 때문에 두통, 이명, 눈의 침침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은 마셔서는 안됩니다.
홍차
홍차는 차나무에서 어린잎을 발표시켜 녹색을 빼내고 말린 것으로 끓는 물에 넣거 달여마시면 맑은 홍색을 띄고 향기가 일품입니다.
홍차에는 노화 방지와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도 있고 각성 효과로 혈액순환 작용도 돕습니다.
이렇듯 좋은 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홍차지만 카페인 성분이 있어 불면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항암주사를 맞으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중 불면도 크게 괴롭히는 요소입니다.
둥굴레차
고소하고 은은한 향의 둥굴레차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떠올릴 때 자주 연상되는 차로 향이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둥굴레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카페인에 약하거나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장기 복용할 시에는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옥수수 수염차
옥수수 수염차는 옥수수 수염과 결명자 등을 섞어 끓인차로 부종을 제거하거나 고혈압 심혈관 질환등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만 옥수수 수염차는 과다 복용할 경우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콩팥 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섭취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이차
보이차는 비싼차입니다. 그만큼 품격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차도 녹차를 숙성시켜 만든 차입니다.
보이차도 항암치료 받으시는 분들은 금기 차입니다
자몽. 레몬
항암주사를 맞는 분들은 피해주십시요.
약효과를 떨어뜨립니다.